저자 : 자청ㅣ역자 :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22-06-03

 

역행자 책 표지사진
역행자 책

역행자 책 소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심리적, 정신적 정신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이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 것일까? 왜 늘상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게 되는 것일까?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고 그로인해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돈, 외모,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200권이 넘는 책을 독파하여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도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의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만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이었던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무렵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들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저자가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실천하며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는 것이다.

“내 꿈은 오직 반월공단에 취직해 월 200만 원을 받으며
원룸에서 게임만 하는 삶이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공략집을 발견한 이후
인생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자청은 학창 시절, 성적 꼴찌이자 인생 꼴찌 수준으로 좀비처럼 살아갔다. 누구를 질투해본 적도 없다. 너무 큰 격차가 놓여 있을 때, 인간은 질투라는 감정 자체를 느끼지 않는다. 인생에 어떤 희망도 없었으며, 평생 월 200만 원 이상 벌 수 없을 거라 믿었다. 오로지 저자 꿈은 반월공단 공장에 취직한 후, 원룸에서 게임만 하는 삶이었다. 그게 행복이라 믿었다. 실제로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깨어 있는 내내 게임만 하는 오타쿠로 살았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고한다. 그래서 평생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산다. 본성에 따라 결정된 인생을 사는 자, 이들은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그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한다.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하지만 이 ‘역행자’라는 개념을 깨달은 이후,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르게 펼쳐진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걸 깨닫고 치트키들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생은 혁신적으로 변해갔다. 4년이 지나자 매달 3000만 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후 더 많은 경험치를 쌓아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는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됐다. 다시 몇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역행자』와 같은 책을 보고 이렇게 말한다.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을 보면 구체적인 방법론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그러하다. 어떤 베스트셀러를 보더라도 방법론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역행자』에서는 돈을 버는 마인드를 갖는 이론부터 구체적으로 돈 버는 방법과 흐름까지 모두 소개한다. 책에는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뇌 최적화 1, 2, 3단계”, “기버 이론, 확률 거임, 타이탄의 도구, 메타인지 등의 개념이 정리된 역행자의 지식”,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등의 내용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책을 읽고 느낀점

최근에 역행자 라는 책을 읽고나서 인생을 흐르는대로 살지 않고 역행해보자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지 않았던 글쓰기, 책읽기 등 유전자를 괴롭히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서를 좋아하지 않고, 개발서는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는책은 읽기 싫어지는데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전개이고 역행한 방법들에 대해서  뇌과학적으로 접근한다.

실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진다고 하는데 매우 동의한다

책을 읽고나서 처음으로 저자가 하라는대로 실천해 보고 있다. 최선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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